1669호 뉴스레터가 도착했습니다!
동대신문의 매 발행 주요기사를 꾹꾹 눌러담아
메일함에 콕 넣어드립니다!
뉴스레터 '동네방네'를 구독하고 싶으시다면
동국의 소식을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
|
|
|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동대신문 1669호 |
|
|
눈 깜짝할 새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따스한 햇살 아래,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교정을 채웁니다. 커피를 손에 쥔 학우들, 도서관으로 향하는 발걸음. 모두가 지나가는 계절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그 뒤편, 이른 새벽부터 교정을 쓸고 닦는 이들의 손끝에도,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전전하는 청년들의 얼굴에도 같은 햇살이 비추고 있을까요.
임금이 깎이고, 휴게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며, 근로계약서조차 제대로 쓰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누군가는 여전히 ‘노동’이라는 이름 아래 묵묵히 하루를 이어갑니다.
이번 호에서는 우리 곁의 ‘청년노동’과 ‘청소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대학이 진정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사람이 사람으로서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린 가을 속에도 따뜻한 햇살이 있기에, 이 글이 누군가의 차가운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덮어주는 작은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대신문 김도연 편집부장 드림
|
|
|
세대를 잇는 한마음, 동악의 가을을 물들이다
권규리 기자 |
|
|
▲‘제3회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 내빈들의 단체 기념사진 (사진=권규리 기자.) |
|
|
💬 10월 31일, 제3회 총동창회장배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됐다. 동국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한마음 걷기대회,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오늘 우리가 함께한 이 단결의 가치를 신명나게 이어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
|
|
복잡한 학생 자치기구 조직, 중앙단위를 톺아보다
이준형 기자 |
|
|
▲학생 자치기구별 주요 조직 (일러스트=김도연 기자.) |
|
|
💬 오는 24일부터 26일, 우리대학 ‘2025학년도 11월 학생 대표자 정기선거(정기선거)’가 실시된다. 그러나 일부 학우들은 여전히 학생 자치기구의 구성과 역할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지난 30일 동대신문이 진행한 ‘학생 자치기구의 역할과 구성에 대한 이해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이상은 학생 자치회의 역할과 구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답한 77명 가운데 ‘매우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8명(10.3%), ‘거의 알고 있다’는 14명(18.1%)에 그친 반면, ‘조금 알고 있다’는 31명(40.2%), ‘전혀 알지 못한다’는 24명(31.1%)을 차지했다. 코로나 이후 선거 무산 단위가 줄어들며 학생 자치의 회복세는 보이지만, 학생 자치 기구에 대한 학우들의 이해가 동반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기선거를 앞두고 동대신문이 학생 자치회의 구성과 역할을 톺아봤다.
|
|
|
디지털정보처, MS Office365 구 도메인 계정 2만여 건 삭제 예고
권규리 기자 |
|
|
💬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100TB로 제한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난달 우리대학 디지털정보처가 MS Office365의 구 도메인(@dongguk.edu, @dgu.ac.kr) 계정을 오는 14일 오후 12시 일괄 삭제한다고 최종 안내했다.
|
|
|
QR 주문 서비스 ‘D-order’ 개발팀
성민지 기자 |
|
|
💬 불빛이 번지는 밤, 우리대학 축제의 주문이 달라졌다. 종이 메뉴판 대신 QR코드가 붙은 부스에서 손님은 휴대폰으로 주문하고, 운영진은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을 확인한다. 모바일이 만들어낸 새로운 축제의 풍경 속, ‘D-order’ 팀은 효율과 편리함으로 부스 운영 방식을 변화시켰다. 동대신문이 QR 주문 플랫폼 ‘D-order’ 제작팀의 이동건(컴공 21), 박성재(정보통신 20), 강근우(컴공 22), 전효준(산시공 21) 학우를 만났다.
|
|
|
💬 동아리연합회 ‘역동’이 주최하고 제57대 총학생회 ‘동백’과 중앙동아리 ‘디딤돌’이 협력한 ‘필동 동국 영화제’가 11월 6일 만해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시의 ‘서울 동아리 ON(대학생 동아리 사회 기여 활동 지원)’ 사업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대학 학우와 필동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
|
|
|
제5회 인생교양강좌
수기 공모전 열려
성민지 기자 |
|
|
💬 지난 3일, 다르마칼리지와 열린전공학부가 주관하는 ‘제5회 나의 세상을 바꾼 인생교양강좌 수강 수기 공모전’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는 오는 12월 5일까지로, 참가 자격은 우리대학 2025-2학기 재학생 중 교양을 1과 목 이상 이수한 학생이다.
|
|
|
등굣길 위 불편한 도로 사정, 인쇄업계와의 어색한 공존
성민지 기자·박시우·유영아 수습기자 |
|
|
▲지난 27일 실시한 설문조사 패널 (사진=성민지 기자.) |
|
|
💬 필동로, 충무로역 1번 출구부터 신공학관을 잇는 길. 인쇄업계의 터전이기도 한 이곳은 등하교하는 우리대학 학우들, 각종 기자재를 나르는 지게차와 삼륜차로 붐빈다. 좁은 골목길 속 인쇄업계 근무자와 보행자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서로에게 치이며 지내고 있다. 동대신문이 학우, 인쇄업계, 관공서의 이해관계 속 충무로 일대 보행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살펴봤다.
|
|
|
열악한 비정규직 현실, 청년 노동권의 현주소
김지윤 기자·안성현 수습기자 |
|
|
💬 비정규직은 더 이상 ‘임시직’이 아니다. 지난 8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 8천 명, 전체 임금근로자의 10명 중 4명꼴이다. 통계 속 숫자 중 상당수는 청년들이 차지한다. 그러나 청년들은 ‘인턴’과 ‘아르바이트’라는 이름 아래 편법적 고용에 노출되고 있다. 계약서는 부실하고, 휴게시간은 보장되지 않으며, 임금은 제때 지급되지 않는다. 동대신문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노동의 현장을 직접 들여다봤다. |
|
|
동악을 비추는 손길, 청소노동자의 하루
김민주·김지은 기자 |
|
|
▲법학관 1층 여자화장실을 청소하고 있는 청소노동자 (사진=김지은 기자.) |
|
|
💬 지난 10월 29일 오전 6시 30분. 학생 한 명 없는 법학관에서 청소노동자 김 씨를 만났다. 올해 법학관 1층을 맡은 그는 서둘러 작업복을 갖춰 입은 후 잠시 숨을 고른다. 6시 50분이 되자 곧장 화장실로 향했다. 8시까지 휴지와 비누 비품을 채우고, 쓰레기통을 비운 뒤 세면대-좌변기-바닥 순으로 청소를 마쳐야 했다. 각 칸마다 쌓인 쓰레기를 처리하고 여러 차례 걸레질을 반복하느라, 쉴 틈 없이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
|
|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사진작가 김승용 동문
오승리 기자·유수지 수습기자 |
|
|
▲사진 촬영을 하는 김승용 동문 (사진제공=김승용 동문.) |
|
|
💬 렌즈 너머로 마주한 찰나의 감정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김승용 동문(미컴 15). 그는 사진을 ‘멈춤을 통해 기억을 이어주는 언어’라고 말한다. 누군가의 소중한 하루를 프레임 속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만드는 일, 그것이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순간의 빛과 감정을 포착하며 ‘기억의 언어’를 써 내려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
|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아래 동대신문 로고를 누르면 피드백 폼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동대신문에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뉴스레터 동네방네를 구독하고
동대신문 소식을 받아보세요! |
|
|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필동30가 26) 동국대학교 본관 1층 V동 대표전화: 02-2260-3495 발행인: 윤재웅 편집인: 김영민
편집장: 권구봉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준호
발행처: 동국대학교 대학미디어센터 문의처: dgupress@dongguk.edu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