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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2일 월요일
동대신문 16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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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호를 뉴스레터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대학부장 이준형입니다.
여름과 가을이 맞물리는 환절기입니다. 끝나지 않을 듯 이어지던 더위는
이제 아침과 저녁의 찬 공기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이번 호를 준비하는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영캠프가 열렸고, 총학생회의 학자요구안 회신이 발표되었으며,
논란의 중심이었던 바시대 전과 제한 문제에 대해
바시대 학생회의 입장도 전해졌습니다.
졸준위 위원장의 잠적이라는 충격적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이 이어지다 보니,
한정된 인력과 지면 속에 담아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다루고 싶었던 몇몇 이야기들은 여러 사정으로 끝내
지면에 싣지 못한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1667호는 학내 중요했던 순간들을 기록하고자 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동대신문을 펼쳐보신다면,
우리 대학이 어디에 서 있는지 함께 짚어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환절기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동대신문 대학부장 이준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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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불교 축제 ‘영캠프’ 개최
성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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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오후 5시, 우리대학 건학위원회 주관 불교 축제 ‘영캠프’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영캠프는 ‘청년불자 씨앗을 심는 청년세대 전법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한편, 인기 출연진과 장학금 혜택에 힘입어 작년보다 참가 신청이 급증한 가운데 부정 티켓팅 및 암표 등의 문제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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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대 학생회 전과 제한 입장 발표
고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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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신입학생의 바이오시스템대학(바시대) 전과가 전면 제한된 가운데 제17대 바시대 학생회가 “전과 제한과 같은 선택지가 학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15일 입장문을 냈다. 바시대 학생회는 학우 의견 수렴과 학교 측 소통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학생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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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학자요구안, 이행가능 답변 다수
이준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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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총학이 2025년도 상반기 학자요구안에 대한 학교 측 회신을 공유했다. 공개된 학자요구안은 총 78건으로, 각 안건에 대한 담당 부서의 검토 결과와 수용 여부가 함께 공지됐다. 전체 안건 중 수용 가능한 안건은 28건(35.9%)이었다. 이미 진행 중인 안건이 14건(17.9%), 수용 불가로 분류된 안건은 8건(10.2%)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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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준위 잠적 뒤 사퇴 의사 밝혀
고아름·이준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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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졸업준비위원회(졸준위)가 2025학년도 상반기 정기감사 모든 항목서 F등급을 받으며 최종점수 ‘0점’을 받았다. 사유는 ‘감사자료 미제출로 인한 판단 불가’다. 이후 졸준위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장)이 11일 사퇴 의사를 밝히며, 단독으로 구성됐던 졸준위 비대위가 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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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 설립 10주년, 가을 대동제 ‘청람’ 개최
고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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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 축제를 맞아 설치된 아코 벌룬 (사진=고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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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부터 4일 우리대학 바이오메디퍼스(BMC)에서 가을 대동제 ‘청람’이 열렸다. 이번 대동제는 BMC 설립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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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결석 증빙서류 위조 최근 3년간 증가세
유수지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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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3일 학우 4명이 ‘유고결석 증빙서류 위조’로 각각 3개월 유기정학, 1개월 유기정학, 견책 처분을 받았다. 코로나 이후 대면 등교가 활성화된 2023년에는 1건, 2024년 3건에 이어 올해는 7건으로 위조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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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농악을 잇다, 풍물패 ‘한소리’
이준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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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연등제 공연 이후 단체사진 (사진제공=소모임 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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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과 장구, 꽹과리 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만드는 순간, 무대 위와 객석 사이 경계는 사라진다. 풍물이 만드는 시간은 연주자와 관객뿐 아니라 현대와 과거를 연결한다. 이러한 어울림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첨단융합대학 풍물패 ‘한소리’, 그 중심에서 패를 이끄는 오준규(컴공 24)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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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관 부지 유산, 조선시대 적심으로 파악돼
고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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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8일 우리대학 로터스관 신축 부지에서 발견된 문화유산이 조선시대 경 유구(遺構)인 적심(積心)으로 확인됐다. 적심이란 건물의 기초를 다질 때 초석 아래에 쌓는 돌무더기나 다진 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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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커리어 고민 끝, 2025 취업박람회
오승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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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취업팀이 주최한 ‘2025 JOB & CAREER FESTIVAL’(취업박람회)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2층과 3층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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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G, 지속 가능한 동국을 향해
권규리·성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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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G 추진 현황 및 평가 (일러스트=김도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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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은 2023년부터 대학형 지속가능경영 전략 ‘D-ESG’를 추진하고 있다. 시설 개선·사회 공헌·내부신고제 운영에선 성과를 보였고, 탄소 로드맵·환경 운영·차별금지 교육은 미비했다. ‘지속 가능한 동국’을 위해, 이제는 구성원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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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 ‘내 집 마련’ 우리대학 주거 실태는
김민주 기자·유영아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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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동대입구역 자취촌의 모습 (사진=김민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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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60만 원, 관리비는 별도. 우리대학 자취촌에서 학우들이 감당해야 하는 평균 주거비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높은 방세까지 짊어진 청년들, 이른바 ‘민달팽이 세대’는 우리 곁에 존재한다. 평균 전용면적 33㎡, 약 9평 남짓한 공간에서 학업과 생계를 꾸려가는 그들의 현실을 살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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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따라 걷는 시간 여행, 오늘의 서울을 담다
김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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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공원에서 이어지는 낙산 성곽길의 풍경 (사진=김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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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 낙산 성곽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조선시대 축조 당시의 성곽이 그대로 이어져 있어, 돌마다 남아 있는 오랜 풍화와 거친 질감이 옛 시간의 깊이를 전한다. 낙산 성곽길은 드라마틱한 서사와 맞닿은 풍경 덕분에 SNS 인생샷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와 진우가 진솔한 대화를 나눈 곳도 바로 이곳이다. 서울의 명동과 북촌한옥마을을 잇는 관문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낙산 성곽길을 걸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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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써내려 가는 이야기 모먼트컬처 대표 임준형
김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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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이야기를 엮어내며 특별한 예술의 길을 열고 있는 임준형 동문(연극 11). 학부 시절 연극을 연출했던 그는 서사예술의 지평을 미디어아트로 확장해 2022년 미디어아트 전문 기업 ‘모먼트컬처(Moment Culture)’를 창업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는 그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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